
오령산
물이 제대로 돌지 못해 붓고 소변이 시원찮은 상태를 다스리는 처방입니다.
오령산은 어떤 처방인가요?
오령산은 택사를 중심으로 복령과 백출, 저령에 육계를 더한 처방입니다
몸 안의 물길을 고르는 쪽에 초점을 둔 구성입니다. 물을 억지로 빼내는 것이 아니라, 고인 곳에서 돌지 못하던 물이 제 길을 찾도록 돕습니다.
물을 마셔도 갈증이 가시지 않는데 정작 소변은 적다면, 몸에 물이 없어서가 아니라 있어야 할 자리에 못 가 있는 상태일 수 있습니다.
어떤 분이 오령산을 상담받으시나요?
아침마다 얼굴이나 손이 붓는 분 소변 양이 적고 시원하지 않은 분 물을 마셔도 갈증이 가시지 않는 분 속이 울렁이고 어지러움이 함께 오는 분 술 마신 다음 날 유독 붓는 분
이런 분들이 상담받으십니다. 붓는 것은 신장이나 심장 쪽 문제일 수도 있어, 검사에서 확인이 필요한 신호가 보이면 그쪽을 먼저 안내드립니다.
이런 분은 복용을 주의하셔야 합니다
갑자기 붓기 시작했거나 붓기가 심한 분 숨이 차거나 소변이 거의 안 나오는 분 입이 마르고 진액이 크게 부족한 분
갑작스러운 부종이나 호흡 곤란은 검사부터 받으셔야 합니다. 오령산은 물길을 고르는 쪽이라 이미 진액이 마른 상태에는 맞지 않고, 그럴 때는 채우는 구성이 더 적합합니다. 지금 어느 쪽인지는 상담이 필요합니다.
한방 치료
진찰 후, 상태에 맞춰 함께 씁니다
치료 방법과 횟수는 진찰 결과에 따라 달라지며, 경과에는 개인차가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궁금한 점
붓는데 물을 더 마셔도 되나요?
물을 줄이는 것이 답인 경우는 생각보다 적습니다. 오히려 물길이 막혀 있으면 적게 마셔도 붓고, 길이 트이면 평소만큼 마셔도 잘 빠집니다. 오령산은 그 길을 고르는 쪽이라, 마시는 양보다 도는 흐름을 먼저 봅니다.
이뇨제와 같은 것인가요?
방향이 다릅니다. 이뇨제가 물을 빼내는 데 초점을 둔다면, 오령산은 물이 있어야 할 자리로 가도록 흐름을 고르는 쪽입니다. 그래서 갈증이 있으면서 소변은 적은, 언뜻 모순돼 보이는 상태에도 씁니다. 드시는 약이 있으면 진료 때 알려 주시면 함께 살펴 드립니다.
오령산, 포천·송우리·철원·진접 어디서 오시든 일동대영한의원에서 한방 진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