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환

육미지황탕에 오미자를 더한 처방으로, 새어 나가는 기운을 거두어 신의 바탕을 세웁니다. 본원은 탕으로 끓여 씁니다.

신기환은 어떤 처방인가요?

신기환은 숙지황을 중심으로 한 육미지황탕에 오미자를 더한 처방입니다

한방에서 신은 콩팥만이 아니라 몸의 바탕이 되는 기운을 가리킵니다. 허리와 무릎, 소변, 자라고 늙는 속도까지 그 자리와 이어져 있습니다.

육미지황탕이 그 바탕을 채우는 쪽이라면, 신기환은 거기에 새어 나가는 것을 거두는 힘을 보탠 구성입니다. 채우는 것과 지키는 것이 함께 가야 하는 때가 있습니다.

이름은 환이지만 본원에서는 탕으로 끓여 씁니다. 그래야 그분의 몸 상태에 맞춰 약재를 더하고 뺄 수 있습니다.

어떤 분이 신기환을 상담받으시나요?

허리와 무릎에 힘이 실리지 않는 분 밤에 소변 때문에 자주 깨는 분 땀이 쉽게 나고 나면 더 지치는 분 숨이 짧고 기운이 오래 안 돌아오는 분

이런 분들이 상담받으십니다. 채워도 자꾸 새어 나가는 느낌이라면 채우는 약만으로는 자리가 잡히지 않습니다.

아이의 성장을 돕는 쪽이라면 같은 계열이라도 성장탕으로 방향을 잡습니다. 어른의 기력을 세우는 자리와 자라는 아이를 돕는 자리는 다르게 봅니다.

이런 분은 복용을 주의하셔야 합니다

속이 더부룩하고 무른 변을 보는 분 가래가 끼고 몸이 무겁게 처진 분 감기나 염증이 있는 동안

숙지황은 채우는 힘이 큰 만큼 소화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속이 약하다면 먼저 비위를 세우는 육군자탕 쪽이 순서상 앞설 수 있고, 몸에 습이 껴 무겁다면 그것부터 덜어 냅니다. 어느 것부터 갈지는 상담이 필요합니다.

한방 치료

진찰 후, 상태에 맞춰 함께 씁니다

경혈을 자극해 통증과 순환을 살핍니다
약침약물을 경혈에 주입해 국소를 관리합니다
도침유착을 풀어 깊은 통증을 다룹니다
추나관절·근육의 균형을 손으로 조정합니다
따뜻한 기운으로 기혈을 북돋웁니다
부항어혈을 풀고 순환을 돕습니다
매선약실을 삽입해 자극을 이어갑니다
한약체질과 상태에 맞춰 처방합니다

치료 방법과 횟수는 진찰 결과에 따라 달라지며, 경과에는 개인차가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궁금한 점

육미지황탕과는 무엇이 다른가요?

뿌리가 되는 구성은 같고, 신기환은 거기에 거두는 힘을 보탠 것입니다. 채워도 자꾸 빠져나가는 느낌이라면 신기환 쪽을, 바탕 자체가 마르고 부족하다면 육미지황탕 쪽을 먼저 살핍니다. 진찰에서 지금 어느 쪽이 문제인지를 보고 정합니다.

환이라고 하는데 왜 탕으로 짓나요?

환으로 굳히면 정해진 배합 그대로 나갑니다. 탕으로 끓이면 그분의 소화력과 지금 상태에 맞춰 약재의 양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복용은 환이 간편하지만, 몸에 맞추는 폭은 탕이 넓습니다. 본원이 탕을 택한 이유입니다.

신기환, 포천·송우리·철원·진접 어디서 오시든 일동대영한의원에서 한방 진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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