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반보약
한방에서 자하거라 부르는 태반을 탕제에 더해 소모된 기력과 혈을 함께 채우는 보약입니다.
태반보약은 어떤 약인가요?
태반은 한방에서 자하거라 부르는 약재로 기력과 혈을 함께 보하는 데 쓰여 왔습니다
본원은 한의원 탕제용 태반 앰플을 써서 처방에 함께 넣습니다. 녹용이 처진 기운을 끌어올리는 쪽이라면 태반은 소모된 것을 채우는 쪽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두 약재를 함께 쓰기도 하고 한쪽만 쓰기도 하는데, 어느 구성이 맞는지는 지금 몸이 어느 쪽으로 기울어 있는지를 보고 정합니다.
어떤 분이 태반보약을 상담받으시나요?
숨이 짧고 잔기침이 오래가는 분 허리와 다리에 힘이 잘 실리지 않는 분 피부가 푸석하고 낯빛이 흐린 분 잘 먹어도 살이 붙지 않아 고민인 분 출산이나 오랜 투병으로 소모가 컸던 분
이런 분들이 태반보약 상담을 많이 받으십니다. 한방에서는 폐와 신의 기운이 함께 처질 때 이런 불편이 겹쳐 나타난다고 보고, 자양강장의 방향으로 접근합니다. 진찰로 기혈의 상태와 소화, 수면을 함께 확인한 뒤 태반보약이 지금 필요한지 판단해 권해 드립니다.
이런 분은 복용을 주의하셔야 합니다
열을 동반한 감기나 염증이 있는 동안 소화가 약해 기름진 것이 부담스러운 분 복용 중인 약이 여러 가지인 분
태반은 채우는 힘이 있는 약재라, 몸이 무언가와 싸우고 있는 시기에는 그 일이 끝난 뒤로 미루는 편이 낫습니다. 소화가 약하다면 먼저 속을 편하게 하는 처방이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드시는 약이 있으면 진료 때 알려 주시면 함께 살펴 드리며, 어느 쪽이 지금 맞는지는 상담이 필요합니다.
한방 치료
진찰 후, 상태에 맞춰 함께 씁니다
치료 방법과 횟수는 진찰 결과에 따라 달라지며, 경과에는 개인차가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궁금한 점
태반보약과 녹용보약은 무엇이 다른가요?
두 약재가 몸에 닿는 방향이 다릅니다. 녹용은 처진 기운을 끌어올리는 쪽이고, 태반은 소모되어 비어 있는 것을 채우는 쪽에 가깝습니다. 출산이나 오랜 투병처럼 크게 소모된 뒤라면 태반 쪽을, 기운이 처지고 잔병치레가 잦다면 녹용 쪽을 먼저 살핍니다. 두 가지를 함께 구성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마른 편인데 체중을 늘리는 데도 상담이 되나요?
체중을 늘리고 싶어 오시는 분이 실제로 많습니다. 다만 살을 바로 붙이는 약으로 접근하지는 않습니다. 잘 먹는데도 몸에 남지 않는다면 소화와 흡수가 약한 것인지, 기력이 소모되는 쪽으로 기울어 있는 것인지부터 가려냅니다. 먹은 것이 제대로 쓰이는 바탕이 잡히면 체중 관리도 한결 수월해집니다.
수유 중에도 복용할 수 있나요?
수유 여부를 진료 때 알려 주시면 그 점을 고려해 처방을 구성합니다. 산후는 회복이 가장 중요한 시기라 무리한 구성을 피하고, 몸의 반응을 보며 조절해 나갑니다. 산후 회복 전반은 산후 보약에서 더 자세히 안내드립니다.
태반보약, 포천·송우리·철원·진접 어디서 오시든 일동대영한의원에서 한방 진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