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하북성의 여러 병원에서 쓴 경험을 정리한 글입니다.
어떤 글인가
무작위로 나눠 견준 연구가 아니라, 임상에서 쓰면서 본 것을 모아 정리한 종설입니다. 오백 명 남짓 되는 경험을 바탕으로 심혈관 쪽과 고지혈증 쪽에 어떻게 써 왔는지를 적었습니다.
이 글의 자리
종설은 대조군이 없습니다. 그래서 여기 적힌 것을 효과의 근거로 삼을 수는 없습니다. 좋아진 분들이 눈에 더 잘 띄기 때문에, 경험만 모으면 실제보다 밝게 보이기 쉽습니다.
제가 읽는 법
그래도 이런 글을 남겨 두는 이유가 있습니다. 어떤 분들에게 어떻게 써 왔는지가 적혀 있기 때문입니다. 증상이 심할 때 어떻게 했는지, 얼마나 오래 이어 갔는지 같은 것은 대조군을 둔 연구에서는 잘 드러나지 않습니다.
저는 이런 글을 근거가 아니라 앞서 쓴 사람들의 손놀림으로 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