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남경에서 2006년부터 2008년까지 한 관찰입니다.
이 연구가 다른 점
기존 치료를 멈추고 견준 것이 아니라, 평소 받던 치료는 그대로 두고 한쪽에만 더해서 봤습니다. 실제 진료에서 벌어지는 일에 가까운 방식입니다.
어떻게 했나
관상동맥경화증 환자 쉰두 명을 스물여섯 명씩 나눴습니다. 두 군 모두 마흔닷새 동안 봤습니다. 참여자 중에는 심근경색을 겪은 분, 허혈성 심장질환, 협심증, 그리고 증상이 없는 분이 섞여 있었습니다.
무엇을 봤나
증상과 몸의 상태, 심장 기능, 혈중 지질, 심근효소, 심초음파, 심전도를 함께 봤습니다. 한 가지 지표만 보지 않고 여러 각도에서 본 편입니다.
이 설계로 말할 수 있는 것
두 군의 평균 나이와 앓아 온 기간이 처음부터 달랐습니다. 치료군이 평균 아홉 해, 대조군이 다섯 해 반입니다. 이렇게 출발선이 다르면 결과의 차이가 무엇 때문인지 가리기 어려워집니다.
제가 읽는 법
기존 치료 위에 더해서 보는 설계는 진료 현실과 가깝습니다. 저도 드시던 약을 끊게 하지 않고 그 위에서 봅니다. 다만 이 보고는 출발선이 어긋나 있어, 방향을 참고하는 정도로 둡니다.


